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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공은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 열심히 한다고 100% 성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성공하기 원한다면 

    인간의 이성과 어떤 논리보다 

    '강력한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는데요.


    그런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초의미(super meaning)입니다.

     


    초의미란
    의미없는 공허한 삶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삶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견디는 것이다.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오스트리아 출신 뇌과학자, 정신과의사 빅터 프랭클이 고안한 LOGOtheraphy.
    LOGO는 그리스어로 의미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삶과 고통의 의미를 찾게 함으로서 정신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정신 상태란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삶의 갈등을 어떻게 명명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은 심리적 안정제가 되는데, 
    고통을 줄이는 대신에 고통을 견디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인간의 생물학과 환경에 의해 이미 정해졌다고 정의하고,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먹고 다시 꺼내서 그것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진단합니다. 

    하지만 로고테라피에서는 모든 인간이 의미에 의해 달라지고,
    스스로 미래를 정하고 개척할 수 있다고 정의하지요.

    그래서 환자들의 과거에 있었던 일이 아닌 
    자기 내면과 자기 자신을 보게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보게 합니다.


    의미를 찾게되면 고통을 받을 준비를 하게 됩니다.
    희생을 감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어려움, 스트레스를 겪을 준비가 됩니다.
    건강에 어떤 위협도 받지 않은 상태로 말입니다.

    하지만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면, 자신의 목숨에 위험을 가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자유는 항상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는 어떤 조건과 환경이 우리를 마주하더라도 
    바뀌지 않는 조건과 환경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는 우리에게 달렸다는 것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그 상황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자유가 항상 우리에게 있습니다.

     



    제 머리색이 흰색인 것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책임이 있다면 헤어드레서를 찾아가 염색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조건과 환경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항상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환경을 떠나 살 수는 없지만, 그 환경에 대한 자세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