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마케팅 최고 여자 임원 : 최명화씨]

    한계를 짓는 순간 나아갈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하여 그 프레임에서 스스로 벗어나려고했음.

    예를 들어, 여성으로서 어떻게 최고 기업 임원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지만,

    나는 스스로 여성 임원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냥 임원이라고 생각했다.

     

    단지 나는 내 분야의 최고가 되려고 했을 뿐이다.
    만시간의 법칙. 자기가 속하는 분야에 어떤 이유에서라서든 선택했다면, 

    거기 안에서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사람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버텨라 .


    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반드시 뚫고 비어져 나오듯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남의 눈에 띔

    1. 오르막 내리막 할 때 일희일비 하면 안되고, 경기장에 남아 있어야 똥볼도 찬다
    어려운 시기를 동굴이 아닌 터널처럼 버티는 근성이 중요하다

    2. 이러나 저러나 실력이다  
    결국은 모든 것은 실력으로 평가된다.
    내가 갈고 닦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그 기본적인 숙제를 안하면서 환경이나 기회를 보는 것은 게임에 임하는 티켓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내가 하는 분야에 있어서의 공부나 지식 습득은 필수적

    3. 버틴다
    사람들은 다 장단점이 있다.
    자기가 못 갖춘 것에 연연하다 보면 버틸 힘이 없어진다.
    결국에는 자기 이름의 [ㅇㅇㅇ]라는 브랜드로 사는 것
    브랜드의 성공을 보면 장점으로 성공한다.
    그게 바로 자신의 블루칩이다.

    직장생활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할 때 자꾸 내가 가지지 않은 단점에 눈이 가고 노력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자꾸 그 얘기를 하니까요.
    예를 들어, 윗 사람들이 피드백을 줄 때 너는 분석을 잘하는데 대인관계 스킬이 약해.
    그러면 나도 모르게 자꾸 분석은 놔두고 대인관계 스킬에만 집중하다가 몇년 지나면 아무도 원하지 않는 미지근한 우유가 되어 있는 것.
    100이라는 에너지가 있다면, 80을 자신의 장점을 전세계 최고로 만드는 데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한다. 그것이 버틴다의 개념이다.
    단점은 20의 에너지를 써서 덮으면 된다. 그 소리를 안 듣도록 끌어올린다기 보다는 manage한다는 개념으로 가야한다.
    굉장히 나쁜 전략은 많은 에너지를 써서 단점을 끌어올리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굉장히 나쁜 전략이지만, 쉽게 휘말리기 좋은 전략이다.

     

    가장 유명한 MC들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그들이 국민MC라는 퍼스널 브랜드 차원에서 과연 약점이 없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큰 약점이 있습니다.

     

    1) 유재석: 브랜드 적으로 봤을 때 예측 가능하다. 항상 옳고 착할 것이다라는 예측가능함이 하나의 프레임이 될 수 있다.

    2) 강호동: 강압적이고, 위압적일 수 있음

    3) 신동엽: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아서 브랜드로서 거리감이 있음. 

     

    => 이 세 분들은 자신의 장점이 너무나 두르러지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간 거지. 단점이 없어서가 아님

     

    *할로효과 : 인물이나 제품을 평가할 때 첫인상이 평가에 이어져 판단의 객관성을 잃어버리는 현상

    즉, 하나가 좋아서 뚜렷해지면 나머지가 다 좋아보이는 것

     

    그들의 장점은

    1) 유재석: 같이 있는 사람들의 최고의 것을 끌어낼 수 있다.

    2) 강호동: 죽어가는 분위기도 살린다.

    3) 신동엽: 위트와 재치로 분위기를 만든다.

     

    모든 에너지, 리소스들은 한정이 되어 있다.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투자하느냐가 전략이다.

    즉, 80을 내가 가진 블루칩에 투자하고,

    20을 나의 약점을 관리하는데 썼을 때 

    퍼스널 브랜딩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장점을 강점으로 만들고, 단점을 나한테 큰 마이너스가 안 될정도로 덮기만 하면 된다.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려는 순간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단점을 나의 인간적인 요소를 만드는 MSG정도로 여기면 된다.


    [양킹 유튜브 성은님]

    자존감 = 나에 대한 신뢰 
    자존감이 떨어지는것은 해야할 일들을 안해서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한테 얻는 신뢰보다 나한테 얻는 신뢰가 더 얻기 힘들다  
    왜냐하면 다른사람한테는 거짓말을 언제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 열심히 하고 있어. 등
    그러나 나를 속일 수 없기 때문에 나에게서 신뢰를 얻기가 힘들다.

     




    [일론머스크]


    창업은 힘듭니다.
    운명처럼 연결되어 꼭 해야되는 것이 아니라면,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말이 필요하다면 하지마세요.


    창업을 고려한다면, 진짜 미친듯이 엄청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열심히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같은 경우 제 동생과 첫 사업을 시작할 때, 저희는 아파트를 구하는 대신
    작은 사무실을 얻어서 소파에서 잠을 잤습니다. 샤워는 근처 ymca에서 했고요.
    그리고 저희는 돈에 쪼들려서 컴퓨터도 한 대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낮 시간 동안에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밤이 되면 코드를 짰습니다.
    정말 열심히 깨어있는 시간 내내 일하세요. 



    [스티븐잡스]


    Think different. 다르게 생각하라.

    당신의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많은 것들이 사실은 당신보다 덜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당신은 새롭게 바꿀 수 있다.

     

    너무나 유명한 말이지만, 계속 마음의 새기고 있는 말이다.

    이와 더불어

    Think out of box 틀에 벗어나 생각하라.

     


    [손흥민]

     

     

    정말 2021년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손흥민.

    그가 그의 에세이에서 한 말들은 나에게 자극을 준다.

     

    드리블, 슈팅, 컨디션 유지, 부상방지, 누군가에게는 이런 것이 재능으로 혹은 누군가에게 운이 좋은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이건 전부 죽어라 노력해서 얻은 나의 결과물입니다.

    어제 값을 치른 대가를 오늘 받은 것이고,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인생에 절대 후불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저는 지금 이순간도 많은 것을 자제하며 오로지 훈련과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