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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유튜버 유오닐

     

     

    생각하는 방식이 배울 점이 많아 보입니다. 여러분이 영상을 보시고, 아래의 정리 내용을 보시면 다이어트 방법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영상 확인하기🔽]

     

     

     

    내용 정리

     

    저는 총 87kg 에서 63kg까지 총 24kg을 뺏습니다.

     

     

    그때 저의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솔직히 사람들은 다 살 빼는 법에 대해서 이미 다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게 안 지켜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목표한 바를 지키지 못하는 거지

     

     

     

    목표를 이루는 방법

     

    뭔가 살빼는 법을 몰라서 '아 다이어트하는 방법이 뭐지?', '와 난 잘 모르겠어' 뭐 이렇기 때문에 살을 못 빼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목표한 바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보셔도 될 거 같아요

     

     

    일단 저는 어떤 일을 하든 간에 목표하는 바를 이뤄내는 방식은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영어를 잘 못함에도 영어공부에 확신을 보이고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가 그겁니다 방식이 다 똑같기 때문에 그래서 그 방식이 뭐냐

     

     

     

    [목표를 이루는 방법🔽]

     

    1. 내가 목표로 잡은 이 일을 하고 있음에 대한 내 안에서의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돼요 동기 부여, 그리고 이 일을 하는 이유. 그게 명확하게 있어야 돼요
    2. 목표하는 바에 도달이 되는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 있는 원리. 그걸 파악해야 돼요
    3. 그걸 그냥 이제 지속하는 것입니다. 될 때까지 가는 거 계속.  맞는 원리를 이미 찾았으니까 그걸 도달할 때까지 계속 지속하면 돼요

     

     

    사람은 모두 게으르다. 빡세게 계획? NO!

     

    하나 알아야 될 게 이걸 지속하기 위해서 내가 힘들게 노력해야 하는 그런 플랜을 짜는 게 아니에요 한국 사람들은 좀 뭔가 의지, 참으면서, 열정, 노력 이런 걸 너무 필수 조건이라 생각하는데 저는 그거를 좋지 않다 생각해요. 

     

     

    왜냐면 저는 게으르거든요 여러분도 게으르지 않나요? 인간은 다 게을러요 그래서 그 열정과 의지는 어차피 1주일? 2주일? 지나면 사라지게 되는 거기 때문에 그걸 믿고 하면 안 돼요

     

     

    그래서 아무튼 뭔가를 지속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믿고 힘들게 노력해야 되는 플랜을 짜지 마시고 앞에서 파악한 원리. 즉, 목표하는 바에 도달이 되는 원리를 파악했잖아요.

     

     

     

    [계획은 아래처럼 세워야 한다🔽]

     

    • 파악한 원리가 적용이 되면서도 내가 지속할 수 있을만한 그런 플랜
    • 내가 엄청난 의지로 참으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거. 

     

    위와 같은 플랜을 짜는 것 이게 전부입니다

     

     

     

     

    1. 확실한 동기부여

     

    다이어트를 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충분한 동기부여 혹은 그걸 하는 이유. 그게 명확히 제 안에 있어야 되겠죠. 그냥 살이 좀 쪘는데? 살 좀 빼고 싶은데? 이 정도 마음으로는 절대 못 빼요 그럴 거면 저는 그냥 시작을 안 합니다.

     

     

    그냥 그 정도 마음이신 분들은 살 빼고 싶다 생각하지 마세요. 뚱뚱하면 어때요 상관없어요 뚱뚱해도 저도 뚱뚱할 때도 잘 그냥 지냈습니다

     

     

    제가 당시에 살을 빼야겠다 마음을 먹었던 이유는 뭐냐면 성공의 기억을 제 안에 심어 주고 싶었어요 당시에 제가 앨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그 작업을 하고 있었거든요

     

     

    몇 년 동안 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성과가 일어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뭔가 자존감이 낮아지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나 자신한테 성공의 기억을 심어 줘야겠다 뭐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뭐로 나한테 성공의 기억을 심어줄까?' 생각하다가 제일 직관적인 게 다이어트라고 판단을 했고 그래서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제 스스로는 너무 이유가 너무 명확해진 거죠

     

     


    이걸 내가 성공하지 못하면 이 다이어트 조차 내가 성공하지 못하면 나는 패배자가 되는 거니까 무조건 성공을 해야 된다 그리고 이걸 성공했을 때 나는 내안에 성공의 기억이 축척된다

     

     

    이런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2. 올바른 방향성. 원리

     

    그래서 이제 2번 다이어트의 원리를 파악해야겠죠

     

     


    섭취량 보다 운동량이 많으면 빠지고 섭취량 보다 운동량이 적으면 찐다

     

     

    너무 단순한 원리죠. 그냥 이겁니다 다 아는 거. 그래서 운동량과 섭취량의 발란스로 살이 찌냐 마냐가 정해지는 건데 3번으로 넘어가서 그 원리를 이용해서 내가 지속할 수 있는 계획을 짜는 것

     

     

    아까도 말했지만 나 자신의 의지를 믿고 열심히 해야지!!! 이런 거 말고 그냥 내가 그냥 지속할 수 있는 플랜을 짜는 것. 저는 참고로 운동을 진짜 싫어해요. 그리고 다이어트에 내 시간을 투자하면서 까지 하고 싶지가 않았어요.

     

     

    그러니까 운동을 하려면 내 시간을 따로 또 빼서 해야 되고 안 그래도 운동을 싫어하는데 내 시간까지 빼 가면서 할 계획을 짠다면 이건 절대로 내가 지속할 수 없는 계획이 되겠죠.

     

     

    그래서 저는 식단으로 살을 빼어야겠다는 판단을 했고 그런 플랜을 짜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다시 2번으로 돌아가서 식단으로 살을 뺄 건데 식단 관리로 살이 빠지는 원리가 무엇인가 그래서 이걸 알아보기 시작했죠

     

     

    이런저런 식단들을 막 보면서 무슨 일반식 다이어트, 과일 식단, 고지방 다이어트 등등등. 엄청 많은 다이어트 식단들을 보면서 적용시켜 보고 하면서 알게 된 게 있었어요 공통적인 게 있더라고요

     

     


    설탕을 제한하고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 

     

     

    아 이게 원리구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럼 지금부턴 이제 그것만 지키면 장땡인 거예요 딴 거 다 필요 없어요

     

     

    설탕을 안 먹고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여서 먹는 거. 그래서 저는 딱 그것만 지켰어요 설탕하고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것. 몇 칼로리고 뭐고 이건 뭐 몇 칼로리고 이런 것도 필요 없어요

     

     

    그냥 설탕하고 탄수화물만 안 먹는 것 그게 제 플랜이었어요 뭔가 복잡해질수록 그걸 지키지 못할 확률이 커져요 뭐 몇 칼로리고 몇 시에 먹어야 되고 뭐 어쩌고저쩌고 이런 거 다 생각하다 보면 피곤해지잖아요

     

     

    내가 무슨 프로 다이어터도 아니고 다이어트한다고 내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이거에 그렇게 많은 에너지를 쏟을 일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지속하기 위해서 단순화시키는 것도 되게 중요한 작업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조금 더 자세하게 얘기를 해서 뭐뭐뭐를 먹을 수 있었냐면 당연하게 과일, 채소, 버섯, 계란 뭐 이런 거 먹었고 또 먹어도 되냐면 생선, 회, 고기 이런 것도 맘대로 먹었고 제로콜라도 먹었어요

     

     

    제로콜라는 진짜 제로콜라에요 설탕 안 들어가요 저 제로콜라 엄청 많이 먹었어요 살 뺄 때 고기도 닭가슴살 이런 것만 먹은 게 아니라 삼겹살도 먹고, 소고기 먹고 그냥 고기 아무거나 다 먹었어요 고기에 설탕 안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오븐에 굽은 닭인가의 브랜드에서 로스트치킨이라고 있는데 양념 같은 거에는 다 설탕이 들어가니까 그거 많이 먹었습니다.

     

     

    고기 먹을 때도 당연히 양념은 안 먹었고요 고기만 먹었어요 아무튼 칼로리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설탕하고 탄수화물만 피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사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계속하면 힘드니까 지속을 못할 거 같아서 일주일에 하루씩은 먹고 싶은 걸 먹었어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 먹고 싶은 거 먹는 날을 치팅데이라고 부르는데

     

     

    그 치팅데이가 그 당시 저한테는 제 삶의 쫌 유일한 희망, 한줄기 빛 뭔가 이런 느낌이었어요 아무튼 이 정도 플랜이었고 그냥 이제 계속 지속하는 거예요 그러면 살이 쭉쭉 빠져요 진짜로.

     

     

    정상체중에서 마른 체형까지 내려가는 것은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서 그때는 하루에 10000보 걷기도 플러스해서 했었어요 그런데 과체중에서 정상체중까지 되는 건 진짜 쉬워요 그냥 계속 빠져요

     

     

    아무튼 저는 이런 방식으로 살을 뺐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실 꼭 이렇게 살을 빼야 된다 막 그런 게 아니라 뭔가를 해내는 원리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 수많은 일들 중에 사실 제일 즉각적인 게 저는 다이어트라 생각하거든요. 뭐 다이어트 너무 쉽다 이 말이 아니라 물론 어렵죠 저도 살 뺄 때 힘들었어요. 근데 세상 그 어떤 다른 일들 보다는 그것들에 비해서는 다이어트는 좀 피드백이 즉각적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만약 살을 진짜 빼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아 다이어트 하나 내가 못해 내면 다른 거 다 못한다 이런 마음으로 한번 장착해서 마인드셋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심리학에 베르나르 효과는 게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중요한 포인트만 말씀드리자면 모든 길은 하나의 종착점을 향해서 가고 있고 끈기 있는 사람만이 종착지에 도달할 수 있다 뭐 이런 얘긴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지속 이거든요. 지금 이 베르나르 효과가 그 지속에 관련된 얘기죠 결국엔 어떤 목표치에 도달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아요

     

     

    그중에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 이런 거 없어요 그냥 계속하면 어차피 결국에 같은 지점에 도달하는 거니까 뭐 어떤 방식으로 해도 상관이 없어요

     

     

    그렇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여건이 다르고 상황이, 다 다르니까. 본인이 지속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 그리고 그걸 그냥 지속하는 것. 

     

     

    그게 제가 오늘 말하고 싶은 얘기였습니다 어쨌든 저의 다이어트에 대한 비법(?). 근데 사실 별게 없죠 다 아는 얘기였을 거예요 왜냐하면 모든 일이 사실 특별한 비법이 없어요 비법이라고 치면 그걸 꾸준히 하는 거 그게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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