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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LKwxYMLxDE&ab_channel=%EC%84%B8%EB%B0%94%EC%8B%9C%EA%B0%95%EC%97%B0SebasiTalk

 

두려움,

그런것들을 자극제로 활용하였습니다.

실패하면 어쩌지? 가 아니라 악으로 깡으로 해보자라는 식으로 도전했습니다.


무모함,

이는 후에 성공하면 짜릿한 희열이 있습니다.


열등감, 

얘가 이렇게하네 난 그렇게 못하는데가 아니라,

얘가 이렇게하는데 내가 왜 못해? 해보자!



저는 제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있고,

열심히 깨끗하고 예쁘게 닦아놓은 다음에 그것을 더 빛나게 만드는데 더 초점을 둡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단점이 분명이 있을텐데 거기에 좀 쿨해지면 돼요
1단계 단점에 대해 인정을 합니다.
나 이거 단점이야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난 이게 부족하지만 장점으로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부족한 점이야. 라고 인정, 인식하고 받아들여요.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 단점이라는 틀은 존재하지 않게 되는거죠. 
애초에 단점이라는 틀을 잡고 있게 된다면 사람이 이 틀안에 갇혀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받아들이고 키우게 됩니다.
내가 단점이라고 치부했던 것들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정말 얻고 싶은 부러운 점일 수도 있다.


무언가 할 때 단점들 때문에 우려한다거나 남들이 시선 때문에 갈팡질팡하고 있을 때 

저는 그냥 도전하고 깨부쉈습니다. 

고등래퍼3 우승. 최연소, 최초 여성 우승자



본인들의 삶을 작은 눈덩이에 비유하세요. 
시작은 당연히 작겠죠. 내리막길에 이것을 무모함이라는 굴리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무모함으로 시작하는 과정을 내리막길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내리막길 속에서 긍정적인 면들을 얻는 것이 있을 것이고 부정적인 면들을 얻는 것들도 있을 텐데 
긍정적인 것들을 내 살덩이에 붙여서 내 눈뭉치를 크게 만듭니다.
열심히 무모하게 굴리다보면 부정적인 면들은 내 이정표가 되고 긍정적인 면들은 내 살이되어,
내가 원하는 곳에 안착했을 땐 난 튼튼하고 멋진 큰 눈덩이가 되어 있을 것.


저는 저를 바오밥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작지만, 그 뿌리는 넓게 깊게 퍼져있다고 믿습니다.
일단 나는 나를 믿습니다. 저는 그 믿음을 토대로 어디까지 클 수 있고 멀리 뻗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내가 어떤 뿌리를 가지고 있고, 얼마나 많은 뿌리를 가지고 있고, 얼마나 깊게 이 뿌리가 자라있는지는

나도 모르고 남들도 모르는 것 아니겠어요? 파헤쳐 보기전까지는요.
전 저를 그냥 믿고 도전하고 무모할 뿐입니다.



원래 성격은 항상 양면성이 있습니다. 


무모함->도전적,열정
우유부단->신중함
고집이 세다-> 줏대있다

등과 같이 성격은 항상 양면성을 지니니 

다들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자존감을 높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