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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출처 : 신사임당 유튜브 -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보는 영상
반복과 진화의 힘 - 평범한 사람이 뛰어난 사람을 이기는 방법
만약에 수능 객관식 문제를 100 문제를 푼다고 생각을 해 볼게요.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과 제가 그 시험을 푸는 대결을 한다고 생각을 해 봅시다.
그러면 누가 이길까요?
방금 수능 공부를 마친 명문대 대학생과 제가 대결을 한다 그러면 당연히 제가 지겠죠.
확률게임으로 가봅시다.
1,000문제로 가본다고 합시다.
그러면 더 명확하게 지겠죠.
저는 스마트 스토어든 뭐든 대부분 이런 싸움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그런 거예요.
그런 뛰어난 사람이 있고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이 있죠.
그럼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상위 10% 의 사람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전 계속 그걸 고민을 한 거에요.
문제 수를 계속 늘리고 싸울수록 이 사람의 압도적인 강함 만 느껴지는 거죠.
왜냐하면 상위 10% 의 실력을 갖췄으니까.
그럼 처음 시작한 사람 무조건 이길 수가 없느냐?
그렇지가 않다는 거예요.
이런 룰. 그러니까 정해진 시험을 봐야하는 룰 같은 경우는
제가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지의 룰입니다.
단 한 번의 승진 시험, 단 한번의 고과 평가.
단 한번 팀장을 잘못 만나거나 넓게는 수능시험도 마찬가지였구요.
뭐 대학도 마찬가지였고 성적 받고 입사 시험 도 마찬가지고 다 똑같다는 거죠.
우리는 상위 10% 와 대결을 계속합니다.
그 사람들한테는 엄청나게 풍족한 세상이고,
우리가 제일 평범한 사람에게는 박터지는 세상이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런 사람들을 잡을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이게 바로 제가 하는 방식인 거예요.
반복 - (사건) - 진화
이게 평범한 사람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룰은 공평하지 않다.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볼게요.
그러니까 아까 얘기 드렸던 객관식 형태의 100 문제를 얘기를 더 해보겠습니다.
기존 체제 안에서 분명히 룰이 있어요.
시험을 언제까지 봐야 되고 마감기한도 있고
언제까지 맞춰야 되고 횟수도 제한이 있어요.(공정하게)
마치 공평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 안에서 한 번밖에 기회가 안 주어지기 때문에 승진의 기회가 한 번 밖에 없죠.
매년 다 인사고과 발표 날 때 그때 내 이름이 어느 부서에 붙어있거나
아니면 어느 직위에 붙어 있거나 이러기를 바라는 거죠.
근데 그게 아니면 그 다음 1년은 정말 힘들어 지겠죠.
대학교도 마찬가지고 어릴 때부터 계속 똑같아요.
그런데 밖으로 나오는 순간 이 룰은 의미가 없어요.
그런데 밖에 나와서도 이 안에 룰과 똑같이 행동하게 되면
어떻게 되냐 바로 도태 됩니다.
밖에서는 횟수에 대한 룰이 없어요.
즉 내가 계속 할 수 있으면 계속하면 됩니다.
룰 밖에서 이기는 방법
그러면 이 밖의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똑똑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지 제가 해온 방식을 말씀드릴께요.
저는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고 재능이 막 넘쳐나는 그런 사람도 아니고.
저희 쇼핑몰을 봐도 아시겠지만 막 그렇게 화려하게 하지도 않아요.
*신사임당 쇼핑몰
제가 하는 모든 걸 보시면 여러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거에요.
'나도 할 수 있겠는데?
그런데 저는 됐단 말이에요.
그걸 가지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레벨을 가지고 한 방법
그거를 말씀드리는 건데 제한을 없애는 겁니다.
특히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피드백을 받는 횟수에 제한을 없애 버리는 거예요.
예를들어 아까 그 시험문제로 돌아가서
5,000 문제를 해본다고 합시다.
저는 계속해서 답안지를 낼 수 있다고 해봅시다.
한 번 쭉 답을 찍어서 낸 다음에
채점을 해서 선생님이 채점하고 다시 주시면
또 틀린 거는 바꾸고 맞은 건을 유지하면서
또 2번, 3번 문제 답을 바꾸고 틀린 것은 계속 바꾸고 내는거죠.
반면 반면에 우리가 그 전에 회사에 있었던 방식은 뭐냐면
내 모든 리소스를 투입을 해서 2천 개의 문제를 내 온 힘을 다해 다해서 푸는 거예요.
시간의 제한이 없다고 했을 때 우리는 이런 선택을 한단 말이에요.
이 한 문제, 한 문제에 대해서 모두 다 알아보고
최적의 정답을 찍은 다음에 최적의 정답을 고른 거죠.
추가적으로 완전 오픈 북 테스트라고 해볼게요.
그러면 엄청나게 무지막지한 시간을 들여서 끝까지 문제를 풀 거에요.
만약 문제가 만 번까지 있음 어떻게 할 거에요? 만 시간을 들일 거에요?
만약 10만 번까지 있으면요?
그리고 내 모든 공을 들여서 그 시험지를 내요.
근데 틀렸으면 어떻게 할 거에요?
다시 찾아볼 건가요?
제가 하는 방식은 이거예요
처음에 내가 아는 만큼만 찍어서 하고, 모르는 것은 찍어서 내요.
틀렸어? 그럼 맞은 것은 놔두고 틀린건 다시 고쳐 다시 내요.
시간 제한이 없으면 계속 낼 수 있어요.
횟수에 제한이 없다고 하면 그건 뭐에요? 반칙아닌가요?
원래 반칙이라고 할만 하잖아요.
근데 사회로 나갔을 때는 그런거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룰 안에 있을 때는 반칙이에요.
어떤 시험에 있을 때 나 혼자 내고 틀렸으면 고쳐서 다시 낸다고 하면요.
그런데 밖에서 사회생활 할 땐 그게 반칙인가요? 아니에요
누가 여러 번 시험지를 낼 수 있을 만큼 시험지를 한번 작성하는 데
드는 돈을 갖고 있느냐 시간을 갖고 있느냐 인프라를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돈과 시간과 인프라가 많아질 수록 어떻게 될까요?
아마 더 가치 있는 시험을 볼 거예요.
돈과 시간과 인프라가 많은 사람일수록 더 가치 있는 시험을 볼 거에요.
예를 들어서 내가 한 달에 3000만원을 매달 써도 망하지 않는 사람.
계속 돈이 3천씩은 들어오기 때문에 계속 사업에 시도 해도 되는 사람.
인건비를 매달 1000만원 써도 나는 안망해 계속 현금이 계속 들어오는 사람.
지금 통장에 1천억 있어 매달 1억씩 써도 줄지를 않는 사람.
이런 분들한테 뭐가 필요하죠? 기업가 정신
그럼 우리는 뭘 하면 될까요
그런 게임을 낮은 수준에서 하면 돼요
인건비를 안 쓰고 나를 좀 갈아넣는거에요
조금 내 시간을 넣는 거에요.
예를들어 1천만 원정도 은행에 맡기면
1% 라고 하면 10만원 정도 나오죠? 2% 라 하면 20만원.
한 8만원 짜리 사업을 만드는 거에요.
웹 주소 받는데 22,000원.
답안지를 계속 제출할 수 있는 작은 게임을 하면 됩니다.
꼭 그게 스마트스토어 이어야 하지도 않아요.
스마트스토어는 답안지를 계속 될 수 있는 작은 게임 중에 하나에요.
클래스101, 스마트스토어, 블로그, 유튜브 이런 것들은 작은 게임들 중의 하나인 것이죠.
여러분이 계속 시도할 수 있는,
'계속 시험보고 더 어차피 틀리면 다른 시험도 보지 뭐' 라는 마인드로 접근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내가 시험을 보는데 들어가는 투입량 대비 무조건 적으로 기대 값이 큰
그 작은 게임을 계속 하는거 그게 진짜 그런 상위 10%를 이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내가 진짜 많은 돈이 있으면 클래스101에 강의자로서 안들어옵니다.
진짜 많은 돈이 있으면 더 큰 게임을 하죠.
예를 들면 클래스 101을 만들겠죠.
그래서 그런 똑똑한, 뛰어난 사람과는 나는 90%이기 때문에 게임 횟수가 늘어날수록 져요.
그러면 똑같이 한 번 리소스를 올 투입해 가지고 일대일로 빵 붙는 싸움을 할 거냐?
아니면 내가 계속할 수 있는 물량으로 쏟아붓는 게임을 할 거냐? 이 차이인 거죠.
근데 천재 거나 어떤 탁월한 능력이 있으면
이 소스를 올 투입해 가지고 한방에 가는 게임을 해도 계속 뚫어내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분명히 계세요.
그렇지만 저처럼 그럴만한 능력이 안 된다하면 실패까지 계획에 포함을 합니다.
실패의 횟수를 언제까지 포함 하느냐?
실패의 기준 : 무한.
영원히 실패해도 내가 망하지 않는 규모.
그런 구조 환경을 만드는데 첫번째 목표를 둡니다.
그래서 그런 내가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아낼 수 있는 피드백을 얻기 위해서
제가 하루에 하나씩 올리라고 한 거예요.
그런 리소스가 안된다고 하면 일주일에 하나 하면 되죠.
안 그래요? 그 법으로 정해져 있나요? 어떤 룰이 있나요?
이걸 안하면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니에요. 모든 것은 그렇습니다.
이걸 안 한다고 안 되는 건 아니에요.
회사 안에서는 안 하면 안 되죠. 사규를 어기면 안 돼요.
주의할 점
이런 착각의 빠지는 분도 계세요.
어차피 그럴꺼면 첫 문제 찍은거를 천장을 만들어 가지고 내서 그 중에 맞는거 뽑는 게 낫지 않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제 얘기는 이거를 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러면 여기서 한 방에 실패하면 끝인 거에요.
천장을 써서 한번에 내는 것을 무한히 할 수 있느냐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만약에 천장을 쓰는데 내 모든 소스를 써서 한 번만 낸다
vs
내가 무한히 한 문제씩만 틀린 것들을 답을 바꿔서 계속 내는 거
어떤 사람이 불편함 없이 힘들이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바꿔서 또 내 보고 또 내는 사람이 훨씬 더 유리하죠. 뭐 비교할 것도 없습니다.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근데 이게 항상 첫 문제를 푼다 그래서 1000문제까지 가는 것도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100번째 정답을 다 맞춘 순간도 올 거고
어떤 운 좋을 때에는 뭐 열 번째 정답을 다 맞추기도 할 거에요.
방향만 맞으면 1000문제 정답이 언젠가는 도달합니다.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알죠?
정답에 개수가 늘어간다면(유입이 증가하고 전환이 늘어가고)
여러분들 방향은 맞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정답에 개수가 늘어나고 있으면 여러분은 제대로 게 된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정답에 개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내가 계속 그 방향으로 가면
잘못되고 있는 거예요.
그만큼 피드백이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항상 반복과 진화를 같이 얘기 드리는 거죠.
그 사이에 사건이 끼어 있는 거구요.
운 좋은 사람은 좋은 사건을 만나게 되고
운 나쁜 사람은 나쁜 사건을 먼저 만나게 돼요.
그런데 그 전체적인 사건은 결국에 평균 값에 수렴한다는 거죠.
운이라는 건 누구에게 찾아올 수 있고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방향이 맞으면 결국 그냥 그건 시간 문제에요.
쉽게 빠지는 오류
반드시 빠르게 부자가 되어야 된다.
그 마음은 버리면 돼요
왜 빠르게 부자가 되어야 돼요?
빠르게라는 제한 요건을 스스로가 만드는 순간
그 때부터 이 방법이 계속 어려워 지기 시작할 거에요.
왜냐면 내가 내 스스로 부가 조건을 만들었잖아요.
시간 제한을 만들만들었잖아요.
빠르게 하려고 횟수 제한도 만들어야 되고 투입량도 늘려야 되잖아요.
내가 투입할 수 있는 리소스의 양은 내가 확신하는 수준이랑 똑같아요.
확실 수준보다 적게 투입하고 있으면, 욕심이 생겨서 이걸 올리게 되고
확실 수준보다 과하게 투입하고 있으면 불안감 때문에 이게 지속할 수 없게 됩니다.
확신 수준 = 리소스 투입량(노동량)
그럼 언제까지 해야 되나요
언제까지 내가 이걸 계속 반복하고 사건을 기다리고 진화를 시켜야 되나요?
쉽게 말할게요. 돈을 벌 때까지 하시면 됩니다.
돈을 벌고 나잖아요?
그럼 그 때부터는 여러분의 고민이 언제 그랬다는 듯이 딱 바뀌게 될 거에요.
그전까지는 언제까지 해야 되지 이거였으면
그때부터는 언제 멈춰야 되지 이렇게 바뀌게 될 거에요.
그때는 계속 어떻게 이것을 지속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게 하면 돈이 벌리긴 벌리는데 이 돈 때문에 내가 계속 해야 되네.
스스로에게 죄책감으로 오고 압박감으로 오고
벌려지는 돈 때문에 내가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멈추고 싶은데 어떻게 멈추지'
이게 여러분의 고민으로 바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