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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말

     

    저는 한 번 마음 먹은 것을 끝까지 어떻게든 성공시키는 강박증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뛰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게 될 때까지 계속 하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정해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알아보고 정한 다음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합니다.

     

     

     

     

     

     


     

    광부 이야기

     

    광부 이야기 아시나요?

     

    어떤 광부가 금맥을 찾아서 땅을 파는데, 파는 족족 금은 찾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광부가 실패한 광부가 파 놓은 땅을 조금씩 더 파니 엄청난 금맥이 나왔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실수임에 분명하지만,  포기한 광부에게도 책임이 크겠죠.

     

     

     

     

    이처럼 우리는 진짜 마지막 한고비를 넘지 못하고, 

    한 걸음이 모자라서 성공을 목전에 두고 실패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이겨내기 위해 내가 무언가를 시도한다면 그것을 끝까지 믿고,
    주위를 살피며 성공할 때까지 지속하는 꾸준함이 필요할 거 같아요.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저를 이루는 핵심 논리 및 개념을 설명할 때

    대통령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장래희망에 과학자, 대통령, 의사를 많이 적었습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은 끝내 정말 소수의 인원만 되죠.

    하지만 자기의 꿈이 대통령이라고 하였을 때

    남들이 비웃어도 끝까지 자기의 의지를 관철시킨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잖아요.

     

     

    그 사람이 결국 끝까지 자기의 꿈을 갖고 있었던 사람인 것인데

    제가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그리고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어둠으로 가득 찰지라도 하늘이 밝아오면 다시 서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많이 노력하지만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합니다.

     

     

     

     


     

    영국학자 베르나르 이야기

     

    영국학자 베르나르는 저명한 과학천재였지만 노벨상 타지 못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제목을 제시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나의 사상을 던져놓고 가장 먼저 자신이 한 차례 발을 늘여놓은 뒤

    마지막 성과는 다른 사람이 낼 수 있도록 넘겨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본 사상이 그가 쓴 논문의 공로로 돌아야가 하지만

    다른 사람의 명의로 출간하였고 그는 손해만 봤습니다. 

    ​베르나르가 실패한 원인은 깊이 파고들지 않고 꾸준한 노력이 부족한 것. 

    이런 형상을 베르나르 효과라 합니다.



     

    자신의 작은 성공들은 다른 일을 할 때도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작은 성공들의 기억들이 매우 중요하고 자신감의 원천이 됩니다.

     

    제가 영어 토익 250점에서 930점까지 올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계단이나 물을 많이 비유합니다.

     

     

    실력은 계단과 같습니다.

    우상향 직선처럼 투자한 시간에 비례해서 실력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실력이 유지가 되다가 어느 시점에서 확 틀을 깨고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죠.

    물은 100도에서 끓지만, 99도에서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