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씩 미술수업을 들으며, 내가 가장 실수를 많이 하고 부족한 부분은. 세부 묘사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큰 그림을 그리고, 위치를 잡고, 톤을 깐다음 세부 묘사를 해야 한다는 것. 때론 멀리 떨어져서 전체 그림을 봐야한다. 처음부터 너무 가까이서 세부 묘사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나의 현재 그림 실력의 큰 단점이다. 포커스를 재조정을 계속 해줘야 한다. 이것을 나의 생활, 삶의 패턴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단점은 세부묘사에 집중한다는 것. 큰 그림(년 단위 계획), 위치 잡기(월 계획, 월 단위 배치), 톤 깔기(월 목표를 주 단위 배치), 세부묘사(일 계획) 그리고 가끔씩 떨어져서 전체 그림이 맞는지 봐야한다. 살짝 떨어져 보면 가까이서는 안..
알파고를 유일하게 바둑으로 이겼던 이세돌씨, 실제와 비슷한 전투기 시뮬레이션에서 미국 에이스 조종사들을 이긴 AI에게 2번이나 승리를 가져간 한국인 한성호씨. 게임은 한국인들이 큰 영향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영역이다. (내 생각에는 어떤 분야든 한국인들이 마음을 먹으면 최고의 자리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이 AI에게 대부분의 분야에서 이길 수 없는 시기가 올 것이라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무기들이 무인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모든 전투, 전략 시뮬레이션들의 경기들의 데이터들을 AI에게 학습시킬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컴퓨터 학과가 아니라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말 그대로 모든 데이터. 특히 상위 랭킹의 플레이어들. 프로게이머들을 보면, 단순히 피지컬이 좋아서 잘하는 것이 아니다. 전략적으로 ..
나는 6월 30일 이후에 순수익이 월 천만원이상이다. It is simple goal. 118일이나 남았군
부자는 하루하루 장점을 늘리고, 나쁜 습관을 없앤다고 한다. 나쁜 습관을 줄이고 있다. 그러면 좋은 방향으로 계속 내가 바뀌겠지. 나의 단점은 집에서는 쉬는 공간이라고 정의를 하여 오랫동안 살아왔다는 것. 밖에서는 정말 열심히 살다가도 집에서는 식충+게으름뱅이 느낌 뭔가 목표로 한 일을 시작하기까지 낭비하는 시간이 매우 많음. => 유튜브, 넷플릭스를 차단함. => 스터디 카페 등록하여 다니고 있음. => 100시간에 12만원인데 집중이 잘 됨. 어렸을 때부터 느꼈지만 돈을 들이는게 아까운 것이 아니라 돈으로 시간을 사는게 제일 값어치가 높다. 돈은 더 버는 구조를 만들면 되니까. 목표. 1달 100시간 사용 - 1주 25시간씩 - 평일 3시간 = 15시간, 토 5시간, 일 5시간
새해가 밝으면 사람들이 해뜨는 것을 보러 가고, 새해를 다짐한다. 물론 그것들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을 하는 것. 나는 확신한다. 포기만 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면 언제가 내 목표에 도달하리라는 것을. 그림판으로 그린 식상한 그림이지만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지름길이 아니더라도, 목표가 확실하고 포기만 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올해 개인적인 목표는 1. 비전공자이지만 내가 원하는 수준의 그림 실력 도달. 원하는 수준이라 함은 전공자라고 생각되는 그림 수준 2.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1.31) 3. 그래픽 이미지 셀러+작가(~1.31) 4. Op(~6.30) 5. Ho(~6.30) 6. Ca(~6.30) 7. Ma Sa(~12.31)
복싱을 등록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엄청나게 고민이 되었어요. 월급이라 함은 한 달이 끝날 쯔음에는 텅장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하하하.... 복싱 등록하기 전에 맨 처음에 뭘 준비해야 될 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먼저 금액은 한 달씩 등록을 할 경우 13만원씩 소요가 되는데, 처음에는 입관비라고 하여 2만원을 추가 결제하여야 했습니다. 3달, 6달, 1년, 이런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었는데 한 번에 결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보지도 않고 한 번에 결제하는 것은 경험상 안 갈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달씩 결제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옷은 편한 복장을 입으면 되고, 복싱 신발이랑 글러브는 선택적으로 구매, 하지만 손에 밴딩은 필수적으로 구매를 하여야 합니다. 필수적인 밴딩만 2만원에 구매..
